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마오리 (문단 편집) == AI == 보통의 문명들과는 운영법이나 특성이 너무나도 상이하고 특이하기에 AI들은 이 문명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유저들에게 거의 웃음벨 취급을 받고 있다. 첫 개척자가 야만인이나 자연재해 때문에 허무하게 비명횡사해서 문명이 바로 멸망한다던가, 대양 한가운데 외딴 섬에 수도를 펼쳤다가 CO2가 배출됨과 동시에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당해서 수도가 통째로 날아가 버리기도 한다. 심지어 다른 문명에게 개척자를 뺏겨 걸어다니는 신자이주정책 종교관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개발을 안하면 안할수록 이득을 보는 특성에 맞게 아젠다도 자연을 파괴하는 플레이를 싫어하기 때문에, AI 특유의 보너스까지 합치더라도 내정을 더럽게 못 한다. 플레이어라면 문명 특성에 맞는 운영을 하겠지만, AI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그냥 개발만 안 하는 빈땅으로 플레이하는 것. 그 밖에도 아젠다로 인한 외교 문제도 있고, 그러면서 또 거래는 잘 받아준다. 그래서 AI로 등장했을 때 최약체 문명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유저들이 느끼는 짜증 여부는 손꼽히게 높다. 일단 아젠다가 단순히 자연을 과하게 파괴하는 플레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자원을 개발하거나 수확하는 것, 심지어 숲이나 늪같은 지형 특성을 없애는 것까지도 싫어한다.''' 영토 내에 자원이 있으면 좋든 싫든 개발이나 수확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행위에 예민하게 반응해 정신병자 마냥 비난을 때려대서 평소 마오리의 화난 얼굴을 자주 볼 수밖에 없다. 심지어 화산이 폭발해서 밀림, 숲이 제거되어도 화를 버럭 내니 나보고 어쩌라고 싶은 수준.[* 이 싫어하는 것의 기준은 생물 여부로 한정된다. 즉 재배지, 목장, 농장 등 생물을 기반으로 한 자원을 사용하는 건 증오하고, 반대로 철이나 석재 같은 무생물 자원에 대해서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유저한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다른 AI들한테도 적용되어서 마오리 외교창을 보면 다 빨갛게 물들어 있는 것을 보기 쉽다.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는 AI 중 하나. ~~존 커틴도 거른다.~~ 또한 첫 턴부터 항해를 찍고 시작한다는 해양문명 특성 때문에 여기저기 알박기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 멀티로 미리 자리를 봐둔 꿀땅에 떡하니 도시를 까는 일도 빈번하다. 어지간한 상황이 아닌이상 마오리가 알박기한 도시 자체를 먹는건 거의 쉬운편이지만 마오리는 내정을 못하는 것으로 손꼽히는 AI인지라 점령해도 개발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더더욱 열받는다. 그 와중에 [[킹받네|말은 또 공손해서 더 열받는다]]는 유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